민자당의 김영삼총재와 무소속의 정호용의원은 6일저녁 시내 H호텔에서 만나 정의원의 민자당입당여부등 거취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총재는 이 자리서 정의원의 민자당입당을 거듭 권유했고 정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소신인 내각제공론화가 민자당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민자당입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이 자리서 정의원의 민자당입당을 거듭 권유했고 정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소신인 내각제공론화가 민자당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민자당입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92-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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