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특혜」 감사결과 빠르면 주말께 발표/은감원

「건영특혜」 감사결과 빠르면 주말께 발표/은감원

입력 1992-11-06 00:00
수정 199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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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잘못 일부 확인

건영의 주택조합아파트건설 특혜사건을 감사중인 감사원은 건설부·서울시·토지개발공사 등 이번 사건에 관련된 정부기관들이 관련법규및 규정을 부당하게 해석하거나 고친 점을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건영사건에 관련된 정부기관들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이들 기관이 관련규정을 잘못 해석해 개정하는 등 몇가지 문제점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또 토개공에 대한 감사에서 토개공이 건영의 전매를 허용토록 스스로 내규를 고친 점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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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빠르면 이번 주말쯤 건영특혜사건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992-11-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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