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영식의원(부천남)은 31일 『계파간의 극심한 갈등과 반목으로 당운영이 부패하고 현역정치인에 대해 맹종만을 강요하는 독선적 권위주의에 실망,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미 지난 27일 우편을 통해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수는 95석에서 94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박의원은 이미 지난 27일 우편을 통해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수는 95석에서 94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1992-11-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