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지역」 협정 비준/유럽의회/19개국 무역장벽 제거

「유럽경제지역」 협정 비준/유럽의회/19개국 무역장벽 제거

입력 1992-10-30 00:00
수정 1992-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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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프랑스) AP 연합】 유럽의회는 28일 하오 3백51대 16표로 내년 1월1일 발족할 세계 최대 단일시장인 유럽경제지역(EEA)협정을 비준하고 이를 서유럽의 「역사적 전환」이라고 환영했다.

EEA는 유럽공동체(EC)12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7개국의 소비자 3억8천만명을 포함하는 단일 무역지대로서 세계무역의 46%를 차지하게 되며 EEA 협정은 93년 1월1일부터 상품,용역,자본의 자유로운 역내 거래를 규정하고 있다.

이 협정은 역내의 무역장벽을 제거,거래를 보다 용이하게 하고 유럽 경제를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싼 값으로 보다 많은 선택의 여지를 갖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보호와 환경,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의 공동노력에 관해서도 규정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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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역내 19개국의 의회에서 비준절차를 거쳐야할 이 협정은 그 내용이 수천페이지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협상하는데 4년이 걸렸다.

1992-10-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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