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MBC)노조원 1천여명은 22일 상오10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 1층 D공개홀에서 조합원 총회를 갖고 23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이날 상오 출근해 제작에 참여했다.<관련기사 17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이날 MBC노사양측이 합의각서에 따라 쌍방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완기노조위원장 직무대행(38)등 3명은 실정법 위반을 들어 구속기소하고 손석희씨등 4명은 불구속기소하는 등 모두 12명을 법원에 기소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이날 상오 출근해 제작에 참여했다.<관련기사 17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이날 MBC노사양측이 합의각서에 따라 쌍방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완기노조위원장 직무대행(38)등 3명은 실정법 위반을 들어 구속기소하고 손석희씨등 4명은 불구속기소하는 등 모두 12명을 법원에 기소했다.
1992-10-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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