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척추교정원 개설/2만3천명 불법 진료

무허 척추교정원 개설/2만3천명 불법 진료

입력 1992-10-22 00:00
수정 199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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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1일 척추교정및 지압전문의란 간판을 내걸고 무면허의료행위를 해온 김경성씨(51·도봉구 미아3동 793의31)등 6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손경수씨(33·도봉구 방학2동 393의21)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서울시내 일대에 「박척추교정원」「활기도요가원」등을 차린뒤 척추디스크와 좌골신경통환자를 치료해주고 2억여원에서 8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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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중구 을지로2가 199의21 대일빌딩 5층에 「한국생활정체」라는 상호를 내걸고 지난 87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김모씨(57·노원구 상계동)등 2만3천여명의 허리를 치료해주고 모두 2억3천6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992-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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