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 자민당내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는 오는 21일 신임회장을 선출키로 했다고 정계 인사들이 19일 밝혔다.
다케시타파는 지난 16일 가네마루 신(김환신)전회장의 사퇴에 따른 긴급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중진회의를 소집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전간사장과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낭)회장대행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온건한 오부치 전간사장이 21일 회의에서 가네마루의 후임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다케시타파는 지난 16일 가네마루 신(김환신)전회장의 사퇴에 따른 긴급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중진회의를 소집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전간사장과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낭)회장대행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온건한 오부치 전간사장이 21일 회의에서 가네마루의 후임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1992-10-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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