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도시 택시파업 철회”/택시노련위장

“6대도시 택시파업 철회”/택시노련위장

입력 1992-10-14 00:00
수정 1992-10-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업주들과 대화재개 용의”/일부 노조원,위원장 구타… 파업강행 선언

15일 0시를 기해 서울과 부산등 6대도시에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광남위원장(54)은 13일 총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이위원장은 이날 상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황중근위원장과 만나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철회소식을 들은 서울시지부산하 조합장및 노조원 40여명은 이날 하오 4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연맹사무실로 몰려가 이위원장의 얼굴등을 마구 때리는등 소동을 벌였다.

이위원장은 그동안 전혀 대화에 응해오지 않던 운송사업조합측에서 12일 『6대도시 임금교섭 공동기준안 마련에 협의하겠다』고 밝히고 대화에 응해옴에 따라 국민의 불편을 가져올 파업을 철회한다고 말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그러나 6대도시 조합장들은 이위원장의 파업철회선언과는 별도로 오는 15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1992-10-1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