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내일부터 소위가동 합의/노동위선 MBC사장 증인채택 논란
국회는 10일 재무위원회와 노동위원회를 열고 업무보고를 들었다.
이날 노동위에서는 문화방송파업사태와 관련,최창봉사장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민자·국민과 민주당의 의견이 맞서 하오 늦게까지 논란을 벌였다.
국회는 12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현승종총리로부터 새해예산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고 하오부터 상임위활동을 계속한다.
한편 국회정치관계특위(위원장 신상식)는 이날 3당간사회의를 열어 대통령선거법 지방자치법 안기부법 정치자금법 중앙선관위법등 5개정치관계법 개정안을 성안하기 위해 법안심사소위를 구성,오는 29일까지 운영키로 합의했다.
민자당의 김중위,민주당 박상천,국민당의 변정일간사는 이날 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는 민자3 민주2 국민1명으로 구성하되 오는 12일부터 활동을 시작,국정감사기간(15∼24일)을 제외하고 7일간 가동키로 의견을 모았다.
3당은 또 소위는 전원합의제로 운영하고 법안심사의 진도를 감안해 국정감사종료후 개별법안에대한 소위증설문제를 논의키로 합의했다.
국회는 10일 재무위원회와 노동위원회를 열고 업무보고를 들었다.
이날 노동위에서는 문화방송파업사태와 관련,최창봉사장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민자·국민과 민주당의 의견이 맞서 하오 늦게까지 논란을 벌였다.
국회는 12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현승종총리로부터 새해예산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고 하오부터 상임위활동을 계속한다.
한편 국회정치관계특위(위원장 신상식)는 이날 3당간사회의를 열어 대통령선거법 지방자치법 안기부법 정치자금법 중앙선관위법등 5개정치관계법 개정안을 성안하기 위해 법안심사소위를 구성,오는 29일까지 운영키로 합의했다.
민자당의 김중위,민주당 박상천,국민당의 변정일간사는 이날 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는 민자3 민주2 국민1명으로 구성하되 오는 12일부터 활동을 시작,국정감사기간(15∼24일)을 제외하고 7일간 가동키로 의견을 모았다.
3당은 또 소위는 전원합의제로 운영하고 법안심사의 진도를 감안해 국정감사종료후 개별법안에대한 소위증설문제를 논의키로 합의했다.
1992-10-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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