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야당 총선 압승/회교원리주의세력 득세

쿠웨이트 야당 총선 압승/회교원리주의세력 득세

입력 1992-10-07 00:00
수정 1992-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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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석중 32석 확보

【쿠웨이트 AFP 연합】 걸프전후 쿠웨이트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총선에서 회교원리주의세력을 포함한 야당이 근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차지한 것으로 6일 잠정집계됐다.

쿠웨이트선관위는 5일 실시된 의회선거에서 야당이 50개의석중 32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정당별로는 3개 회교원리주의정당이 9석을 확보했으며 자유주의노선을 걷는 정파가 10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권세력은 18석을 확보하는데 그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쿠웨이트 국영TV는 걸프전후 처음으로 치러진 총선에 65만 인구중 80%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11일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구 위치 조정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현재 계획된 101정거장의 외부출입구 2개소는 주변 보도가 지나치게 좁아, 공사 과정에서 인접 아파트의 화단 일부를 불가피하게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업이 현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악화와 일상적 불편은 물론, 주거지와 출입구가 지나치게 인접해짐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도시철도 정거장 출입구는 한 번 설치되면 사실상 위치를 변경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권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계획된 출입구 위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구)선희유치원 부지를 매입해 출입구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안 ▲신방학파출소 옆 공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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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르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은 앞서 정부를 끊임없이 비판한다는 이유로 의회를 해산하면서 자유총선 실시를 공약했었다.
1992-10-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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