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6개 상위 오늘부터 가동

국회 16개 상위 오늘부터 가동

입력 1992-10-05 00:00
수정 1992-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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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5일 국방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상임위별 간사를 선임하고 소관부처별 업무현황보고를 듣는등 본격적인 상위활동에 들어간다.국회는 이날부터 7일까지 상임위활동을 벌여 오는 15일쯤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국감계획서 작성작업을 마친뒤 8일 본회의를 속개,국감대상기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지방의회가 구성된 만큼 지방자치단체는 당연히 국감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국민당은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위임사무에 한해 합동감사반을 편성해 감사를 실시토록 하자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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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민주·국민당등 3당은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적 탈당선언으로 여야의 개념이 없어진 가운데 처음으로 상임위활동에 들어가게 돼 쟁점을 둘러싼 3당간의 공방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2-10-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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