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현장분위기 전달위해 노력”
『KBS뉴스가 신속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귀국한지 사흘만에 TV간판뉴스프로의 앵커를 맡겨 마치 기습이나 당한 듯한 느낌입니다』
KBS 가을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K1TV 「뉴스9현장」의 새 앵커로 임명된 유근찬주워싱턴 특파원(43).74년 KBS공채2기 수습기자로 입사,정치부차장 1년여와 특파원생활 만 3년을 빼고는 줄곧 사회부에서 사건기자로 잔뼈가 굵었다.그는 10년전 시경출입시절로 되돌아간 듯 무척 긴장된 생활속으로 뛰어들었다.
『한박자 빠른 템포로 박진감 넘치는 현장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뉴스보도의 요체라는 생각은 한다.그러나 뜻대로 되갈지 모르겠습니다』
사내에선 「유핏대」란 별명으로 통하는 그는 거칠것 없는 성격의 강인한 인상으로 주위에선 그의 앵커기용을 「파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눈치.그동안 다소 정태적이고 잔잔하다는 평을 들어온 K1TV 간판뉴스가 그를 새로 맞이함으로써 어떻게 변모할지를 예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는 유신임앵커는 『선 굵은 뉴스진행을 기본으로 하되 부드러움도 잃지 않겠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사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인 조영순씨(42)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면>
『KBS뉴스가 신속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귀국한지 사흘만에 TV간판뉴스프로의 앵커를 맡겨 마치 기습이나 당한 듯한 느낌입니다』
KBS 가을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K1TV 「뉴스9현장」의 새 앵커로 임명된 유근찬주워싱턴 특파원(43).74년 KBS공채2기 수습기자로 입사,정치부차장 1년여와 특파원생활 만 3년을 빼고는 줄곧 사회부에서 사건기자로 잔뼈가 굵었다.그는 10년전 시경출입시절로 되돌아간 듯 무척 긴장된 생활속으로 뛰어들었다.
『한박자 빠른 템포로 박진감 넘치는 현장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뉴스보도의 요체라는 생각은 한다.그러나 뜻대로 되갈지 모르겠습니다』
사내에선 「유핏대」란 별명으로 통하는 그는 거칠것 없는 성격의 강인한 인상으로 주위에선 그의 앵커기용을 「파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눈치.그동안 다소 정태적이고 잔잔하다는 평을 들어온 K1TV 간판뉴스가 그를 새로 맞이함으로써 어떻게 변모할지를 예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는 유신임앵커는 『선 굵은 뉴스진행을 기본으로 하되 부드러움도 잃지 않겠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사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인 조영순씨(42)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면>
1992-10-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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