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이 거래기업에 16억원의 자금을 불법인출해준후 홍콩으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조흥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화양동지점의 외환계 행원 염철호씨(31)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동안 모두 16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은행돈을 외화수표의 추심전 지급하고 불법 무역어음 대출등의 수법으로 거래관계가 있는 무역업체 신일파일에 불법인출해주었다는 것이다.
30일 조흥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화양동지점의 외환계 행원 염철호씨(31)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동안 모두 16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은행돈을 외화수표의 추심전 지급하고 불법 무역어음 대출등의 수법으로 거래관계가 있는 무역업체 신일파일에 불법인출해주었다는 것이다.
1992-10-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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