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만 이산교포/북한가족 상봉 지원/부시대통령 강조

한국 20만 이산교포/북한가족 상봉 지원/부시대통령 강조

이경형 기자 기자
입력 1992-09-23 00:00
수정 199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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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경형특파원】 조지 부시미국대통령은 21일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면 미­북한관계도 개선되고 통일의 길로 열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20만 이산한국교포들이 북한의 가족을 상봉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저녁 유영수뉴욕이산가족상봉회장이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 「부시재선을 위한 한인 모금파티」에 참석,『통일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의 첫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서 『남북대화를 권장하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는데는 민주당의 클린턴후보보다는 내가 경험이 많아 훨씬 나을것』이라고 한국계 미국시민들이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만찬참가비는 한사람앞 1천달러씩으로 재미교포 2백여명이 참가,20만달러가 모금됐다.

1992-09-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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