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극우파 연일 폭동/콜 정부/야에 「외국인 망명제한」 개헌 요구

독 극우파 연일 폭동/콜 정부/야에 「외국인 망명제한」 개헌 요구

입력 1992-09-02 00:00
수정 1992-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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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로이터 AFP 연합】 독일 연방의회는 지난달 31일 날로 극심해지고 있는 극우파 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내무위원회를 긴급소집했으나 구체적 대책마련에 실패했으며 연방 내무장관은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옛동독지역에 폭동진압 경찰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집권연립정부는 극우파의 외국인 테러행위등 최근 사태가 외국난민들의 대거 유입에 따른 것이라고 인식,야당인 사민당(SPD)에 대해 외국인의 독일망명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 현행 헌법의 수정에 동의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연방의회 내무위원회는 이날 3시간동안 회의를 가졌으나 폭력사태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합의하지 못한채 산회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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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루돌프 자이터스 내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최근 고조되고 있는 극우파의 폭력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옛동독지역에 폭동진압경찰을 증강배치할 것이며 또한 국내 정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9-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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