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종말론 미서도 물의/뉴욕·LA까지 번져… 50여 가정 파탄

시한부종말론 미서도 물의/뉴욕·LA까지 번져… 50여 가정 파탄

입력 1992-09-01 00:00
수정 1992-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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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 격렬한 규탄시위

【로스앤젤레스=홍윤기특파원】 시한부종말론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마라타나 선교교회의 피해가 미국의 뉴욕에 이어 최근들어 LA로 까지 확산돼 약50여 가정이 가정파탄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

30일 하오(현지시간)LA의 한인타운에 있는 마라타나 선교교회(교주 안병호)앞에서 피해자 협의회 소속회원과 남가주기독교협의회 소속회원 약 1백여명은 「내아들 내놔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격렬한 규탄시위를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빚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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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는 이곳에서는 사실상 단속이 어려워 앞으로 피해가 더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92-09-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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