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11월께 방중/북경/대북수교 무마위해 초청

김일성 11월께 방중/북경/대북수교 무마위해 초청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08-24 00:00
수정 1992-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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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도 별도방문/일지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은 올 가을 한국의 노태우대통령과 함께 북한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서기도 초청할 것이라고 일본요미우리(독매)신문이 23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중국의 김일성 초청은 한국과의 수교이후에도 중국과 북한의 긴밀한 우호관계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내외에 과시함과 동시에 일본국왕초청등 인접국가를 상대로 한 중국의 적극적인 초대외교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김주석과 김서기의 방중은 별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김주석은 11월쯤 북경을 방문할 것 같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측은 한국과의 수교에 대해 북한의 이해를 구하고 새로운 경제원조를 약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1992-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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