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통신 선정 관련 적당한 시기에 입장표명”

“제2이동통신 선정 관련 적당한 시기에 입장표명”

한종태 기자 기자
입력 1992-08-22 00:00
수정 1992-08-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 대표,강릉서 회견

【강릉=한종태기자】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21일 정부의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과 관련,『적당한 시기에 나의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강릉지구당(위원장 최돈웅)개편대회에 참석한 뒤 현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대표는 청와대측이 20일의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힌데 대해 이날 상오 오인환정치담당특보에게 주례회동에서 이동통신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됐다고 밝히도록 지시했다.

1992-08-2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