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양근영군(16·제주 제일고1년)납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경찰서는 12일 제주시내 H렌터카 운전사로 일해온 서모씨(33·제주시 연동)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은 서씨가 지난 8일 제주공항을 통해 서울로 달아난 사실도 밝혀냈다.
경찰은 서씨가 지난 8일 제주공항을 통해 서울로 달아난 사실도 밝혀냈다.
1992-08-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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