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타개위한 개방확대 일환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은 최근 32비트짜리 퍼스널 컴퓨터(PC)의 생산을 비롯,반도체공장 확장 등 총18개 품목,1억달러 규모의 「외국자본 투자유치 안건」을 작성,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를 통해 서방각국에 협력을 요청해 왔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서방측에 투자를 요청하고 있는 품목은 ▲32비트 PC 연간생산 2만대(투자액 2백40만달러) ▲반도체 연간생산 2천만개 (투자액 2천5백만달러)를 비롯,반도체용 실리콘,전화,20인치 컬러TV,가정·업무용 스피커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이 신문은 북한이 이처럼 서방각국에 첨단기술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의 투자를 호소하고 있는 것은 냉전종식과 함께 더욱 극심해 지고 있는 그들의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단계 더 경제개방을 단행한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다』밝히고 그러나 서방측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의혹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어 북한의 개방시나리오가 의도대로 원만하게 궤도에 오르게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요청하고 있는 일부 제품중에는 32비트 PC등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COCOM)의 규제에 따라 이의 부품이나 생산기술을 북한에 제공할수 없는 것들도 포함돼 있다.<관련기사 5면>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은 최근 32비트짜리 퍼스널 컴퓨터(PC)의 생산을 비롯,반도체공장 확장 등 총18개 품목,1억달러 규모의 「외국자본 투자유치 안건」을 작성,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를 통해 서방각국에 협력을 요청해 왔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서방측에 투자를 요청하고 있는 품목은 ▲32비트 PC 연간생산 2만대(투자액 2백40만달러) ▲반도체 연간생산 2천만개 (투자액 2천5백만달러)를 비롯,반도체용 실리콘,전화,20인치 컬러TV,가정·업무용 스피커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이 신문은 북한이 이처럼 서방각국에 첨단기술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의 투자를 호소하고 있는 것은 냉전종식과 함께 더욱 극심해 지고 있는 그들의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단계 더 경제개방을 단행한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다』밝히고 그러나 서방측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의혹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어 북한의 개방시나리오가 의도대로 원만하게 궤도에 오르게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요청하고 있는 일부 제품중에는 32비트 PC등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COCOM)의 규제에 따라 이의 부품이나 생산기술을 북한에 제공할수 없는 것들도 포함돼 있다.<관련기사 5면>
1992-08-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연예인 샤워 영상에 “귀 뒤 안 씻는 사람 많아”… 냄새 성토대회, 무슨 일? [넷만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4/19/SSC_20260419105934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