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영기업 민영화 반대”/중앙은 새 총재

“「러」 국영기업 민영화 반대”/중앙은 새 총재

입력 1992-07-25 00:00
수정 1992-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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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 우선순위 잘못”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러시아중앙은행의 새 총재로 임명된 빅토르 게라슈첸코는 24일 정부의 정책우선순위가 잘못돼 있으며 자유시장체제를 지향한 경제개혁조치중 일부도 잘못됐다고 비난했다.

게라슈첸코의 이같은 비난은 서방측이 제시한 충격요법에 대한 반대가 커지고 보다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하는 보수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는 국영기업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대신 낮은 금리의 차관을 국영기업에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가까운 장래에 루블화가 태환성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992-07-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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