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절반이 과외수업”/월평균25만원… 1백만원이상도 5.6%

“고교생 절반이 과외수업”/월평균25만원… 1백만원이상도 5.6%

입력 1992-07-17 00:00
수정 1992-07-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가계경제연,서울지역 조사

서울시내 고교생의 절반이 과외를 받고 있으며 월과외비용은 등록금의 5배인 평균25만원이다.

월1백만원 이상의 고액과외자도 5.6%나 된다.

이같은 사실은 16일 국민은행부설 국민가계경제연구소가 서울의 고교 2∼3학년 남학생 1천1백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외수업 실태조사」에서 밝혀졌다.

평소 개인지도나 학원수강등 과외지도를 받는 학생은 전체의 50.3%를 차지했으며 학년별로는 2학년이 51%,3학년생이 49.6%였다.

지역별로는 이른바 명문대학 합격률이 높은 8학군소속의 강남·서초·송파·강동구지역의 학생들의 과외비율이 69.5%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종로·중구·서대문·마포지역이 53.6% ▲강서·앙천·구로·영등포지역 47.5%였으며 ▲노원·중랑·동대문·성동구지역은 39.2%로 가장 낮았다.

과외형태는 개인지도가 38.8%로 가장 많았고 단과학원이용 28.2%,5명이하 소그룹등의 순이었으며 개인지도와 학원수강을 병행하는 학생도 5.6%였다.

과외비용을 보면 월10만원미만이 30.3%로 가장 많고 ▲20만∼30만원 21.3% ▲30만∼50만원 17.6% ▲10만∼20만원 16.1% ▲50만∼1백만원 9% ▲1백만원이상도 5.6%였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특히 평균 과외비용은 도시근로자 월가계소득이 23%수준으로 가계지출면에서 32%를 차지,도시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992-07-1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