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콸라룸푸르 로이터 AP 연합】 중국은 일부 동남아국가들과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남사군도 문제와 관련해 베트남측과 협상할 수도 있으나 다자간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하는 여타 관련국들과는 협상을 원치 않는다고 중국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외교부의 오건민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사군도가 고래로부터 중국영토의일부였음을 강조하면서 그러나 중국은 베트남측의 영유권 주장을 놓고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관련당사자들이 협상을 갖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쌍무협상을 통해 문제해결을 모색할 태세가 돼있지만 이 문제를 국제적 성격의 현안으로 확대하는데는 반대한다는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혀 남사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모든 당사국들이 참여하는 다자간회의 개최에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외교부의 오건민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사군도가 고래로부터 중국영토의일부였음을 강조하면서 그러나 중국은 베트남측의 영유권 주장을 놓고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관련당사자들이 협상을 갖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쌍무협상을 통해 문제해결을 모색할 태세가 돼있지만 이 문제를 국제적 성격의 현안으로 확대하는데는 반대한다는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혀 남사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모든 당사국들이 참여하는 다자간회의 개최에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1992-07-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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