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백20선 붕괴/4.3P 하락/4년7개월만에 최저

주가 5백20선 붕괴/4.3P 하락/4년7개월만에 최저

입력 1992-07-12 00:00
수정 1992-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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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5백20선마저 무너졌다.

주말인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8포인트 떨어진 5백19.50으로 지난 87년12월24일(5백17.99)이후 4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개장초부터 금융주,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출발했다.중반 한때 실적이 좋은 일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김대중 민주당대표가 이날 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를 방문하는등 민자·민주당 등 정치권이 증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나 실물경제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터진 정보사 땅 사기사건 파문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1992-07-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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