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회장 세계12번째 부자/포브스지 억만장자순위 발표

신격호 롯데회장 세계12번째 부자/포브스지 억만장자순위 발표

입력 1992-07-08 00:00
수정 1992-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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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롯데그룹의 신격호회장이 60억달러의 재산을 보유,세계의 억만장자 가운데 12번째 부자인 것으로 미포브스지 최신호(20일자)가 7일 보도했다.

포브스지가 발표한 10억달러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개인 또는 가족 2백91명의 순위를 보면 최대부자는 미국의 수퍼체인 재벌인 월튼가로 2백38억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일본의 부동산재벌 모리 타이키치로씨(88)로 재산은 1백3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인 기준으로 그는 작년에 이어 세계 최대부자의 자리를 고수했다.

한국의 경우 신회장을 비롯 3명이 포브스지 리스트에 포함됐으나 외신들은 억만장자중 상위랭크 25명만을 보도,나머지 두명의 이름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미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년째 매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는데 금년의 한 특징은 일본의 주식 및 부동산시장침체로 작년의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던 7명의 일본인 부자가 금년에는 탈락한 점과 개인 기준으로 세계 부자순위 1,2위를 일본인이 차지한 점이다.<뉴욕 AP 연합>

1992-07-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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