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중 우리나라 종합상사들의 수출규모는 1백5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주)대우,럭키금성상사,(주)선경,(주)쌍용,효성물산 등 종합상사들의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증가한 1백57억달러로 우리나라 총수출액 3백67억달러의 42.8%를 차지했다.
업체별 수출실적은 현대종합상사가 43억4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8억9천7백만달러에 비해 11.4%가 늘어났으며 삼성물산은 38억8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억8천6백만달러에 비해 3.3% 증가했다.
(주)대우와 럭키금성상사는 24억1천7백만달러,18억4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4%,6.5%씩 늘어났고 (주)쌍용과 (주)선경도 12억1천만달러,10억4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10.7%씩 증가했다.
7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주)대우,럭키금성상사,(주)선경,(주)쌍용,효성물산 등 종합상사들의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증가한 1백57억달러로 우리나라 총수출액 3백67억달러의 42.8%를 차지했다.
업체별 수출실적은 현대종합상사가 43억4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8억9천7백만달러에 비해 11.4%가 늘어났으며 삼성물산은 38억8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억8천6백만달러에 비해 3.3% 증가했다.
(주)대우와 럭키금성상사는 24억1천7백만달러,18억4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4%,6.5%씩 늘어났고 (주)쌍용과 (주)선경도 12억1천만달러,10억4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10.7%씩 증가했다.
1992-07-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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