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차량 자동판독기로 추적/문제차 번호 기억… 검문소에 연락

도난차량 자동판독기로 추적/문제차 번호 기억… 검문소에 연락

입력 1992-07-05 00:00
수정 199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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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11월 서울시경계에 설치

도난차량등을 바로 가려낼 수 있는 자동차번호 자동판독기가 오는 11월부터 등장한다.

경찰청은 4일 자동차번호자동판독기 2대를 오는 11월 서울시경계에 설치,시험운영한뒤 전국적으로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

차량검문소로 연결되는 주요도로등에 설치되는 차량번호 판독기는 182신고센터에 접수된 도난차량과 범죄이용차량등 수배차량의 번호를 기억,이들 차량이 통과할 때마다 곧바로 검문소등에 연락할수 있도록 돼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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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독기는 특히 훔친 차량을 다른 지방의 정비공장등으로 끌고가 번호판등을 위조,판매하는등의 차량전문절도범의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992-07-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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