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정상화 전망/대출상환 연기될듯

「한보」 정상화 전망/대출상환 연기될듯

입력 1992-07-03 00:00
수정 1992-07-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정관리신청이 기각돼 항고중인 한보주택의 경영이 이달중 정상화 단계예 접어들 전망이다.

한보측은 2일 이달에 예정된 2심 재판에서 법정관리신청이 기각당할것이 확실시 돼 그동안 채권채무가 동결된 소액채권자들의 진성어음 80억원을 지난주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보측은 지난달 중순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에 『소액채권을 모두 갚을 경우 대출금 회수를 연장해달라』고 구두로 요청,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 면목패션특구’ 재도약 시동… 도시재생 본격화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멈춰 섰던 ‘중랑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9년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이후 사업 보류 등으로 난항을 겪어온 면목동 일대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 의원은 지역 봉제업 자원을 활용한 도시 제조업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2025년 관련 용역 예산을 직접 확보하며 멈춰 섰던 사업 재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말 최종 완료를 목표로 하는 ‘면목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용역’은 지난 5월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화될 주요 핵심 과제로는 ▲면목패션봉제 지속가능허브 조성 ▲면목 특화가로 조성 ▲면목천로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임 의원은 지난 6월 30일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용역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그는 계획안에 대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봉 먹자골목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GTX-B 노선 착공 등 면목동 일대에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 면목패션특구’ 재도약 시동… 도시재생 본격화

한보측은 지난 5월27일 택지지구로 서울시가 수용한 가양동 토지의 보상금 5백22억원으로 조흥은행 빚 4백2억원과 서울신탁은행 부채1백20억원을 갚아 종전까지 1천1배억여원에 이르던 부채가 6백3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1992-07-0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