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정상화 전망/대출상환 연기될듯

「한보」 정상화 전망/대출상환 연기될듯

입력 1992-07-03 00:00
수정 199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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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신청이 기각돼 항고중인 한보주택의 경영이 이달중 정상화 단계예 접어들 전망이다.

한보측은 2일 이달에 예정된 2심 재판에서 법정관리신청이 기각당할것이 확실시 돼 그동안 채권채무가 동결된 소액채권자들의 진성어음 80억원을 지난주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보측은 지난달 중순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에 『소액채권을 모두 갚을 경우 대출금 회수를 연장해달라』고 구두로 요청,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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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측은 지난 5월27일 택지지구로 서울시가 수용한 가양동 토지의 보상금 5백22억원으로 조흥은행 빚 4백2억원과 서울신탁은행 부채1백20억원을 갚아 종전까지 1천1배억여원에 이르던 부채가 6백3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1992-07-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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