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고기 떼죽음/도색페인트에 오염된듯/당산철교 밑

한강물고기 떼죽음/도색페인트에 오염된듯/당산철교 밑

입력 1992-06-29 00:00
수정 1992-06-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산철교 북쪽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20여㎝ 크기의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청소선인 「한강 서울10호」(선장 신명균·32)가 발견했다.

한강관리사업소측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지난 4월부터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당산철교를 도색하는 과정에서 페인트가 강물로 흘러들어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관리사업소측은 이날 상오9시부터 8시간여동안 환경미화원 10여명과 청소선 2대를 동원,죽은 물고기 수거작업을 벌여 20㎝ 크기의 눈치 50여㎏을 건져올렸다.

1992-06-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