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고기 떼죽음/도색페인트에 오염된듯/당산철교 밑

한강물고기 떼죽음/도색페인트에 오염된듯/당산철교 밑

입력 1992-06-29 00:00
수정 1992-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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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산철교 북쪽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20여㎝ 크기의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청소선인 「한강 서울10호」(선장 신명균·32)가 발견했다.

한강관리사업소측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지난 4월부터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당산철교를 도색하는 과정에서 페인트가 강물로 흘러들어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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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업소측은 이날 상오9시부터 8시간여동안 환경미화원 10여명과 청소선 2대를 동원,죽은 물고기 수거작업을 벌여 20㎝ 크기의 눈치 50여㎏을 건져올렸다.

1992-06-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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