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신도시 아파트 1만2천7백가구 분양/새달10일 청약접수

4개 신도시 아파트 1만2천7백가구 분양/새달10일 청약접수

입력 1992-06-21 00:00
수정 199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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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상환사채분 1천2백가구 포함

오는 7월10일부터 분당·일산·평촌·산본등 4개 신도시에서 올들어 세번째로 1만2천7백15가구가 분양된다.

20일 건설부에 따르면 오는 7월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분당 3천3백54가구,일산 6천5백55가구,평촌 1천2백98가구,산본 1천5백8가구등으로 주택상환사채 상환분 1천2백72가구가 포함돼 있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국민주택이 2천5백95가구,전용면적 18평 이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 6천3백60가구,25.7평 이상의 민영주택이 3천7백60가구 등이다.

이들 아파트는 오는 7월3일 분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을 개관하게 되며 7월10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청약일정은 다음과 같다.

◇국민주택=▲1순위 7월10∼16일 ▲2순위 7월18일 ▲3순위 7월20일∼21일

◇민영주택=▲20배수내 1순위 7월10∼13일 ▲20배수외 1순위 7월15∼16일 ▲2순위 7월18일 ▲3순위 7월20∼21일
1992-06-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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