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총리,오늘 총회연설 계획/리우회담 이모저모

정원식총리,오늘 총회연설 계획/리우회담 이모저모

입력 1992-06-13 00:00
수정 1992-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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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PKO법 문제로 불참

○…「의제21」의 분야별 소위협상에 참여했던 한국대표단의 실무협상반원들이 11일새벽까지 계속된 주위원회 회의의 마라톤협상을 끝으로 모든 협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자 11일부터 하나 둘씩 귀국보따리를 싸기 시작.

협상에 참여했던 외무부 경제기획원 농림수산부 과학기술처등 관련부처와 관계연구소의 실무전문가들은 지리했던 협상이 끝나자 홀가분한 기분으로 귀국채비를 하고 있는데,대부분이 출장비에 여유가 없어 리우데자네이루 체류기간중 경제적으로 시종 빠듯한 처지였다는 것.

○…북한은 11일 중국및 베트남등과 함께 ’기후변화협약’에 서명.

「기후변화협약」의 경우 11일 현재까지 모두 63개국이 서명을 마쳤는데 이번 회의기간중 1백여개국이 서명을 마칠것으로 보인다.한국측은 서명자체가 시급을 요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이번 회의기간중에는 서명을 안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상회담의 분위기에 따라서는 서명을 할 가능성도 많은듯.

○…12일 상오9시(한국시간 12일하오9시)부터 시작된 지구정상회담의 총회에서 맨먼저 연설한 영광을 안게된 사람은 나라시마 라오 인도총리.

한편 한국의 정원식총리는 정상회담 이틀째인 13일 총회연설 계획.

○…리우 환경회담의 알맹이 있는 성과도출에 걸림돌이 된다고 각국으로부터 따가운 비난을 사고 있는 미국은 11일 「생물다양성협약」의 서명거부 방침을 그대로 고수하면서도 기후변화 감시를 위한 14억달러의 기금을 출연하고 세계생물종에 관한 정보수집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발표.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지구정상회담에 참석하려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관방장관이 12일 밝혔다.

가토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야자와총리는 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안의 의회통과 문제등 국내정치일정 때문에 이번 회담에 불참한다고 말했다.

미야자와 행정부는 현재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의원을 통과한 상태인 PKO법안을 수일안으로 민의원에서도 강행 통과시킬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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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소식통들은 미야자와총리가 비디오 또는 다른 수단을 통해 지구정상회담에서 연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992-06-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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