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은 9일하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박찬종대표최고위원을 14대 대통령후보로 선출했다.
박대표은 후보수락연설을 통해 『우리는 더이상 지역적·계층적으로 대립하는 양김대결구도를 용납해선 안된다』면서 『무책임한 정치세대로부터 책임있는 정치세대로 가기위해 국민과 함께 나설 것을 결심했다』고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박대표은 후보수락연설을 통해 『우리는 더이상 지역적·계층적으로 대립하는 양김대결구도를 용납해선 안된다』면서 『무책임한 정치세대로부터 책임있는 정치세대로 가기위해 국민과 함께 나설 것을 결심했다』고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1992-06-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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