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 회원 12만명 참가/전력 아껴쓰기 캠페인

바르게살기협 회원 12만명 참가/전력 아껴쓰기 캠페인

입력 1992-06-03 00:00
수정 199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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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백여도시서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동수)는 2일 상오8시 서울 부산 광주 제주등 전국 3백여개 도시에서 회원 12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소비절약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은 캠페인에서 『지난해 9월 10%절약운동이 시작된이래 5천여개의 기업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동안 1천억원의 소비절약효과를 올렸다』고 밝히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전력난을 극복하는 길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절전을 실천하는 길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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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지부회원 5백여명은 서울역광장에서 「전력소모가 많은 에어컨대신 부채를 사용합시다」「절약의 여름,가을의 큰 보람」등의 어깨띠와 피켓 등을 들고 부채 5만여개와 10% 소비절약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1992-06-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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