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이전 제품서
의약품의 메틸알코올 검출시비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보건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공동 재검증결과 문제의 동방제약 징코민F 40㎎에서 제조일자에 따라 메탄올이 검출되지 않거나 최고 1천7백90㎛(0.179%)까지 메탄올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보건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일 보사부에서 시험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월15일 이전에 제조된 징코민에서는 메탄올이 4백∼1천7백90㎛까지 검출됐으나 1월15일 이후 제조분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검출된 메탄올 함량에 대해서는 현재 유엔 환경기획국등에서 보고된 문헌을 고려할때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히고 『제조번호에 따라 검출량의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금명간 동방제약에 조사단을 파견,사용원료·제조공정 등에 대해 정밀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의 메틸알코올 검출시비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보건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공동 재검증결과 문제의 동방제약 징코민F 40㎎에서 제조일자에 따라 메탄올이 검출되지 않거나 최고 1천7백90㎛(0.179%)까지 메탄올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보건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일 보사부에서 시험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월15일 이전에 제조된 징코민에서는 메탄올이 4백∼1천7백90㎛까지 검출됐으나 1월15일 이후 제조분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검출된 메탄올 함량에 대해서는 현재 유엔 환경기획국등에서 보고된 문헌을 고려할때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히고 『제조번호에 따라 검출량의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금명간 동방제약에 조사단을 파견,사용원료·제조공정 등에 대해 정밀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2-06-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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