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학준기자】 김포 수도권매립지 산업폐기물 반입을 반대해 온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일대 주민들은 1일 하오2시 주민대표회의를 열어 반입여부를 토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반추위」측은 10월말까지 산업폐기물을 선별반입한 뒤 환경영향평가를 실시,최종방침을 결정하자고 주장한 반면 이장단은 이 기간동안 일반쓰레기만을 반입시키자고 내세워 팽팽히 낮서는 바람에 결렬됐다.
이들은 오는 3일 하오2시 또다시 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반추위」측은 10월말까지 산업폐기물을 선별반입한 뒤 환경영향평가를 실시,최종방침을 결정하자고 주장한 반면 이장단은 이 기간동안 일반쓰레기만을 반입시키자고 내세워 팽팽히 낮서는 바람에 결렬됐다.
이들은 오는 3일 하오2시 또다시 회의를 갖기로 했다.
1992-06-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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