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북지역 독자와 더가까이/한밤 생생한뉴스 서울과 동시배달
서울신문사는 영남지역에 배달되는 「서울신문」을 2일자부터 「대구인쇄본부」에서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이로써 영남지역의 서울신문 애독자들은 갓 마감된 생생한 국내외 뉴스를 서울과 똑같은 시간에 서비스받게 됐습니다.초고속 윤전기등 첨단인쇄시설을 설치,시간당 15만부 인쇄가 가능한 「대구인쇄본부」에선 이미 지난 5월13일부터 「스포츠서울」을 인쇄한데 이어 이날부터 「서울신문」을 현지에서 서울본사 윤전기와 동시에 찍어내게 되었습니다.
서울신문사는 지난해 8월 서울 구로동의 「수도권인쇄본부」를 가동해 수도권및 중부지역의 배달시간을 크게 단축한바 있으며 이번에 대구직할시 달서구 장동 306의119 성서공단 1단지내에 대지 2천평,지하1층 지상4층,연건평 1천4백여평의 「대구인쇄본부」를 건설,「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을 현지에서 인쇄,명실상부한 「전국동시인쇄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항상 독자편에 서서 새롭고 알찬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을 계속 지켜봐주시고 더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신문사는 영남지역에 배달되는 「서울신문」을 2일자부터 「대구인쇄본부」에서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이로써 영남지역의 서울신문 애독자들은 갓 마감된 생생한 국내외 뉴스를 서울과 똑같은 시간에 서비스받게 됐습니다.초고속 윤전기등 첨단인쇄시설을 설치,시간당 15만부 인쇄가 가능한 「대구인쇄본부」에선 이미 지난 5월13일부터 「스포츠서울」을 인쇄한데 이어 이날부터 「서울신문」을 현지에서 서울본사 윤전기와 동시에 찍어내게 되었습니다.
서울신문사는 지난해 8월 서울 구로동의 「수도권인쇄본부」를 가동해 수도권및 중부지역의 배달시간을 크게 단축한바 있으며 이번에 대구직할시 달서구 장동 306의119 성서공단 1단지내에 대지 2천평,지하1층 지상4층,연건평 1천4백여평의 「대구인쇄본부」를 건설,「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을 현지에서 인쇄,명실상부한 「전국동시인쇄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항상 독자편에 서서 새롭고 알찬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을 계속 지켜봐주시고 더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992-06-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