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베냉 정상회담/소글로대통령 어제 내한

오늘 한·베냉 정상회담/소글로대통령 어제 내한

입력 1992-06-01 00:00
수정 199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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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베냉 공화국의 니세포르 디유도네 소글로 대통령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4박5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31일 하오 내한했다.

노대통령은 1일 소글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나라 사이의 관계증진방안을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소글로대통령은 국내 주요산업시설도 시찰할 예정이다.

소글로 대통령의 방한은 90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회복한 이래 꾸준히 증진되어온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아프리카 민주화와 개혁에 대한 우리정부의 지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말했다.

우리나라와 베냉은 지난 61년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가 75년 10월 베냉이 일방적으로 단교를 선언해 외교관계가 단절됐으며 지난 90년 10월 국교를 회복했다.

1992-06-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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