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근무기강 확립/호화분묘 제재 강화/노 대통령 지시

공직자 근무기강 확립/호화분묘 제재 강화/노 대통령 지시

입력 1992-05-30 00:00
수정 199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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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9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원식국무총리로부터 주례국정보고를 받고 정부는 정치상황에 영향을 받지 말고 해야할 일들을 강력히 추진해나가고 공직자들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지는 일이 없도록 신상필벌을 엄격히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최근 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여러시책과 사업들의 추진이 지연되고 있고 공직기강이 해이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공직자 기강문제는 기관장 책임하에 신상필벌을 엄격히 함은 물론 지휘책임까지 묻도록하여 정부의 의지가 국민의 눈에 가시화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극심한 일손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생산현장에 여성유휴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말했다.

정총리는 이날 정부는 묘지제도에 대한 국민의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묘지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화장장·납골묘등 묘지대체 시설을 확대하며 불법 호화분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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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는 침체된 주식시장이 더욱 위축될 우려가 있어 금년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공무원연금기금,사립학교 교원연금기금등 민간관리기금은 기금관리기본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1992-05-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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