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대남공작을 위해 독일·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해외교포 또는 유학생들을 포섭,이용하고 있다.
자수한 오길남씨는 『지난 86년 평양을 떠나게 되자 독일에 있는 한국유학생 2명을 포섭하라는 지령을 중앙당 공작담당 이창선(67)으로부터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오씨는 또 대남공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해외인사로는 「범민련」공동의장 및 해외본부의장인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75),독일 뮌스터대 교수인 송두율씨(48),재독교포 김종한씨(52·베를린거주·청과물판매상)등이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이와 함께 이들의 권유 또는 꾐으로 수십명의 해외교포들이 북한을 방문,대남공작조직 간부들의 지령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자수한 오길남씨는 『지난 86년 평양을 떠나게 되자 독일에 있는 한국유학생 2명을 포섭하라는 지령을 중앙당 공작담당 이창선(67)으로부터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오씨는 또 대남공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해외인사로는 「범민련」공동의장 및 해외본부의장인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75),독일 뮌스터대 교수인 송두율씨(48),재독교포 김종한씨(52·베를린거주·청과물판매상)등이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이와 함께 이들의 권유 또는 꾐으로 수십명의 해외교포들이 북한을 방문,대남공작조직 간부들의 지령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992-05-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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