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천렬기자】 16일 하오 10시10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 H여관에서 박주훈씨(23·농업·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208)등 안면도 주민 5명이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위해 주민들의 의사를 조사하던 한국원자력 연구소 권혁일품질관리실장등 직원 3명을 위협,권실장이 가지고 있던 서류를 탈취해 달아났다가 다음날인 17일 상오 6시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은 이날 하오 권실장 일행이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등 안면도주민들에게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찬성여부를 조사하고 다닌 사실을 알고 권실장 일행이 묵고 있던 여관에 찾아가 폭언을 퍼부으면서 위협,핵폐기물 처리장 유치희망 주민의 명단이 적힌 서류를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은 이날 하오 권실장 일행이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등 안면도주민들에게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찬성여부를 조사하고 다닌 사실을 알고 권실장 일행이 묵고 있던 여관에 찾아가 폭언을 퍼부으면서 위협,핵폐기물 처리장 유치희망 주민의 명단이 적힌 서류를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2-05-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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