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간판 걸고 억대 불법과외/학원원장 구속

위장간판 걸고 억대 불법과외/학원원장 구속

입력 1992-05-16 00:00
수정 199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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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20명에 월30만원씩 받아

서울강남경찰서는 15일 강남구 신사동 578 운남빌딩3층 정운학원 원장 김정철씨(40)를 학원의 설립및 운영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씨의 처남인 대일학원 영어강사 유운규씨(37)를 입건했다.

김씨와 유씨는 지난90년 12월 강의실 5개를 설치,「도서출판 정운」이라는 위장간판을 내건 뒤 지난 2월말 박모군(15·고교1년)등 13명을 국어·영어·수학등 3개반으로 나눠 한 학생에 한달 30만원씩 3개월동안 모두 1천2백만원의 교습비를 받고 불법과외를 한 것을 비롯,지난해 1월부터 중고생 3백20명을 상대로 불법고액과외를 해 모두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협의를 받고 있다.

1992-05-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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