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이기백특파원】 독일 공공서비스 노조파업이 노사가 7일밤 평균 5.4%의 임금인상안에 합의함으로써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11일동안 계속된 파업으로 기능이 마비됐던 독일의 공항·철도·지하철·우편업무는 노조의 파업종결 선언에 따라 8일 상오부터 정상을 되찾았다.
사용자측을 대표한 자이터스내무장관과 마티스 노조위원장은 7일 자정까지 마라톤 재협상을 벌여 하후상박 임금인상원칙에 따라 평균 5.4% 인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11일동안 계속된 파업으로 기능이 마비됐던 독일의 공항·철도·지하철·우편업무는 노조의 파업종결 선언에 따라 8일 상오부터 정상을 되찾았다.
사용자측을 대표한 자이터스내무장관과 마티스 노조위원장은 7일 자정까지 마라톤 재협상을 벌여 하후상박 임금인상원칙에 따라 평균 5.4% 인상에 합의했다.
1992-05-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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