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연기” 북한요청 거부/강택민 중국 총서기

“한·중 수교연기” 북한요청 거부/강택민 중국 총서기

입력 1992-05-03 00:00
수정 199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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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김일성 북한주석은 지난 3월 초순 중국에 특사를 파견,한국과 중국간의 국교수립 연기를 요청했으나 강택민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국교수립 준비가 한창 궤도에 올라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2일 홍콩의 중국계 잡지 「경보」5월호를 인용,보도했다.

이는 중국 수뇌가 빠른 시기의 대한국교수립을 처음으로 명확하게 표명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1992-05-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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