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방문 이견여전/남북 교류협력 분과위

고향방문 이견여전/남북 교류협력 분과위

입력 1992-04-28 00:00
수정 1992-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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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공동취재단】 남북한은 27일 「남북합의서」교류협력분야 실천을 위한 부문별 공동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양측은 이날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 제3차 회의에서 공동위 구성·운영과 관련,▲위원수는 위원장(장·차관급)을 포함해 9명으로 하고 ▲부속합의서에 따른 세부합의서 작성을 그 기능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두기로 했다.

양측은 그러나 공동위를 몇개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측의 경제,사회문화,통행통신등 3개,북측의 경제,비경제등 2개안이 맞서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따라 양측은 28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접촉을 갖고 이 문제를 집중 논의,타결이 이루어질 경우 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의 문안정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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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이산가족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이견을 보여 교류협력부문의 구체적 이행대책을 정하는 부속합의서 채택문제에서는 별다른진전을 보지 못했다.

1992-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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