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공씨감자공장 세운다/농림수산부,내년 105억 투입

대규모 인공씨감자공장 세운다/농림수산부,내년 105억 투입

입력 1992-04-19 00:00
수정 199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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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감자를 경쟁력이 있는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1백5억원의 자금을 들여 인공씨감자 대량생산공장을 설치해 농가에 인공씨감자를 본격적으로 공급,재배하고 이를위한 기계화 집단재배단지 3천개소를 조성키로했다.

18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감자는 바이러스등의 감염때문에 씨감자를 매년 바꾸지 않을 경우 다음해에는 생산량이 50%수준으로 격감하기 때문에 매년 씨감자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씨감자를 채종하는 지역이 대관령등 고랭지에 국한되어 있어씨감자 공급이 부진,3백평당 수확량이 2천㎏으로 덴마크나 네덜란드 등 선진국의 4천㎏ 수준에 비해 절반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농림수산부는 씨감자의 공급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1백5억원을 계상하여 연간 1억개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인공씨감자 공장을 설치하기로했다.

1992-04-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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