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특사­아프간평의회 회동/혼란 방지 평화방안 논의

유엔특사­아프간평의회 회동/혼란 방지 평화방안 논의

입력 1992-04-18 00:00
수정 199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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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회에 곧 권력이양”/와킬 외무

【뉴델리·카불 AP AFP 로이터 연합】 유엔 특별사절 베논 세반은 17일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지도자들과 긴급회담을 갖고 나지불라 대통령의 실각 후에 있을지도 모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일부 언론들은 회교반군이 수도 카불시의 북쪽 25㎞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의 유엔본부 소식통들은 나지불라가 카불시의 많은 유엔 사무실 가운데 한 곳에 피신해 있다고 확인했다.

16일에 나지불라를 「증오받는 독재자」라고 비난한 와킬 외무장관은 정부가 과도평의회에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는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의 관리들은 와킬외무장관이 17일 주요 반군지도자 가운데 한명인 아마드 샤 마수드와의 역사적인 첫 회담을 위해 카불을 떠나 카불 북쪽 65㎞ 지점의 차리카르 마을로 향했다고 전했다.차리카르 마을은 마수드의 거점지이다.


김미주 서울시의원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 67억 8000만원 교부 확정”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서울시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확정됨에 따라 총 67억 8000만원의 예산이 구로구 관내 7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문화 시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일상 속 보행 환경과 생활 안전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에 집중적으로 쓰이게 된다. 주요 교부 내역을 살펴보면, 지역 복지·체육 거점 조성을 위해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20억원, ▲항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또한 주민 생활 안전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개봉역 북측광장 일제정비 10억 3000만원 ▲거리공원 2구역 재정비 7억 5000만원 ▲시설녹지 위험사면 정비 5억원 ▲안양천 진출입 경사로 정비 3억원 ▲도림천 보행로 정비(노후조명) 2억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유치로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개봉역 광장 개선과 하천변 보행로 정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구로구 주민들이 누리는 일상 속 안전과 생활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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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대사직을 버리고 자신의 처남인 나지불라 대통령의 가족과 함께 지하로잠적했다고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1992-04-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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