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불라 카불탈출설/아프간반군 전략 거점 장악… 정부군 비상

나지불라 카불탈출설/아프간반군 전략 거점 장악… 정부군 비상

입력 1992-04-16 00:00
수정 199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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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AP AFP 연합】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수도 카불 북쪽 60㎞ 떨어진 정부군의 전략요충지 차리카르 등 2개 마을이 반군연합세력에 의해 장악된지 수시간만인 15일 최고경계태세에 돌입했다.

반군연합세력은 또한 카불에서 북쪽으로 50여㎞ 떨어진 아프간내 최대 군기지인 바그람 공군기지를 포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지불라 대통령이 수도 카불을 탈출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아메드 샤흐 마수드가 이끄는 무자헤딘 반군과 굴부딘 헤크마티아르가 주도하는 강경 헤즈브 이 이슬라미당의 반군연합세력은 14일 밤 차리카르와 자발 우스 사라즈를 점령하고 구소련으로부터의 주된 보급선인 살랑 고속도로도 장악했다고 주장했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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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측의 이같은 공격은 지난 10일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이 15인 잠정 통치평의회를 구성,총선 실시를 위해 정부측과 반군측등 모든 분쟁당사자들이 이 기구에 모든 권한을 위임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전개된 것이다.

1992-04-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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