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는 8일 총학생회측이 총학생회 계좌에 등록금을 낸 1천59명의 등록금을 학교측에 모두 넘기기로 함에 따라 이들의 대량제적사태를 일단 모면하게 됐다.
한국외국어대는 이강혁총장과 학생회간부 등이 지난 6일 하오4시부터 7일 상오2시까지 10시간의 마라톤협상을 벌인끝에 학생회측이 받은 돈을 집단 분할납부한다는데 합의했다.
한국외국어대는 이강혁총장과 학생회간부 등이 지난 6일 하오4시부터 7일 상오2시까지 10시간의 마라톤협상을 벌인끝에 학생회측이 받은 돈을 집단 분할납부한다는데 합의했다.
1992-04-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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