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5672부대는 2일 하오 부산시 북구 대저2동앞 낙동강 하류에서 국내 최초로 HH47D 헬기를 이용,수상 이착륙 및 조난자 구조 시범작전을 폈다.
이날 시범에서 최신예 전천후 HH47D 헬기는 가상 조난자를 정확히 찾아내 물위에 착륙한 후 완벽하게 구조작업을 벌이는 과정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한국 공군에 도입된 HH47D 헬기는 미 보잉사가 제작한 CH47 헬기(일명 시누크)의 변형으로 수중 착륙보조장치와 관성 항법장치(INS) 등을 장착,해상 사고지점을 정확히 탐색하고 물위에 30분간 떠있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날 시범에서 최신예 전천후 HH47D 헬기는 가상 조난자를 정확히 찾아내 물위에 착륙한 후 완벽하게 구조작업을 벌이는 과정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한국 공군에 도입된 HH47D 헬기는 미 보잉사가 제작한 CH47 헬기(일명 시누크)의 변형으로 수중 착륙보조장치와 관성 항법장치(INS) 등을 장착,해상 사고지점을 정확히 탐색하고 물위에 30분간 떠있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1992-04-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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