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조덕현기자】 28일 하오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산113 야산에서 아스헤드블렘씨(20)등 파키스탄인 2명이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는 것을 공운석씨(57·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1049)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공씨에 따르면 이날 하오 3시쯤 집에서 산책을 하기위해 산을 오르다가 외국인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발견당시 아스헤드블렘씨는 목부위가 반쯤 잘린채 얼굴은 하늘을 향해 숨져 있었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한명은 심장부위가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었다.
발견당시 아스헤드블렘씨는 목부위가 반쯤 잘린채 얼굴은 하늘을 향해 숨져 있었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한명은 심장부위가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었다.
1992-03-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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